강원연구원 전 직원이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지진 피해 주민 돕기에 나섰다.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은 최근 포항지진 피해 주민 돕기 모금 운동을 통해 105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자율적 모금운동에는 연구원 전 직원이 동참했다.
육동한 원장은 “직
이어 “2016년 경주에 이어 올해 포항까지 동해안 지역에서 연이어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며 “평창동계올림픽 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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