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학은 수사 과정에서 일부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하다가 입장을 바꿔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첫 공판에서 변호인을 통해 환각·마약 증세가 있어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했고, 간질 증세와 장애가 있다고 주장하며 반성문을 통해 "무기징역만은 피하게 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형량을 줄여달라는 반성문 성격의 호소문도 4차례나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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