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다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2.5도, 수원 -4.2도, 춘천 -7.6도, 강릉 -0.2도, 청주 -2.4도, 대전 -1.4도, 전주 1.6도, 광주 -1.2도, 제주 3.2도, 대구 -3.7도, 부산 1.4도, 울산 -2.3도, 창원 -0.9도 등이다.
같은 시간 체감온도는 서울 -6.3도, 인천 -5.9도, 수원 -4.2도, 춘천 -7.6도, 강릉 -2.4도, 청주 -2.4도, 대전 -1.4도, 전주 1.6도, 광주 -1.2도, 제주 1도, 대구 -3.7도, 부산 -1.4도, 울산 -2.3도, 창원 -3도로 더 쌀쌀하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5∼10도로 평년(5.8∼12.7도)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에 중부지방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이며,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디지털뉴스국]
↑ 입김 나는 연탄공장의 새벽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수도권을 포함한 내륙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진입한 27일 오전 서울의 한 연탄공장에서 직원이 연탄을 옮기고 있다. 2017.11.27 pdj663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 찾아온 강추위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몰아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2017.12.1 k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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