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대선 때 청와대의 정치공작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청와대로부터 고소당한 박계동 한나라당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또 'BBK 이면계약서 도장이 위조된 것'이라고 말해 당시 대통합민주신당에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된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도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대선 관련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소시효가 오는 6월 19일 끝남에 따라 아직 조사를 받지 않은 의원들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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