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24일까지 자산관리 영업을 담당할 PB(자산관리전문가)를 신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무사 자격증을 보유한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신입 지원이 가능하다. 경력 직원은 세무법인이나 회계법인 등의 세무업무 경력이 있는 세무사가 지원 대상이다.
사람인 사이트에서 '대신증권'을 검색한 뒤 입사지원서와 개인정보수집·
김수창 인사부장은 "이번 채용은 자산관리 영업에 필수인 세무 전문가들을 확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역량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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