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한 달 동안 부산의 한 마트에서 종업원 4명은 '허위' 매출 입력 및 환전하는 수법으로 약 500여 차례에 걸쳐 2,3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마트 사장이 잘 오지 않고 매장 관리를 잘 하지 않는 것에 착안을 두고 범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폐업 전날에도 물건을 빼돌린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이들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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