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성당 화재…연기 마신 신부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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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성당 화재 /사진=MBN |
서울 노원구의 한 성당에서 불이 나 성당 신부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젯밤(18일) 11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성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33살 전 모 신부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성당 내부 5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성당 5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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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성당 화재 /사진=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