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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립드러닝 클래스룸 오픈식 모습 [사진제공 = 성신여대] |
플립드러닝(Flipped Learning)은 수업 전 동영상강의 및 교재를 통해 공부하고 수업에서 토론 등 상호작용에 중점을 두는 학습 방법이다. 강의중심으로 수업하는 지금 방식과 달리 토론 및 탐구활동 위주의 학생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성신여대는 이미 플립드러닝 수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프라임사업의 일환으로 플립드러닝 강의실을 개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플립드러닝 강의실에는 Full HD급 프로젝터와 전자칠판, 학생용
김호성 성신여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교실 강의가 학생 주도적 학습의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강의내용도 콘텐츠 전달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주제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끔 혁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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