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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 1번 출입구 랭귀지 프리존 모습 [사진제공: 플리토] |
'랭귀지 프리존(Language Free Zone)'은 한글이나 영어로만 표기돼 있는 각종 안내문과 표지판을 플리토 QR 번역을 통해 다국어로 제공, 언어 불편을 해소한 구역이다. 8개 청계천 출입구와 비치된 각종 안내문에 번역 QR코드가 설치됐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10개국 언어를 서비스한다.
또한 플리토는 '2017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시에 있는 728개 관광안내표지판을 총 10개 언어로 번역해 제공하고 있다.
이정수 플리토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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