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3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2∼3층에 사는 주민이 집 밖으로 급히 대피했다.
이 불로 2층에 사는 주민 A 씨 등 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경찰 추산 2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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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다가구주택 불 (창원=연합뉴스) 2일 오전 4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3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3층에 사는 주민이 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 중이다. 2018.1.2 [창원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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