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강남역 지하도상가 등 25개 상가 2천500여개 점포에 대해 기존 수의계약에서 일반경쟁입찰로 바꾸고, 5월 31일 계약이 만료되는 35개 점포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현 임차인들과 전국지하도상가상인연합회는 20여년 동안 상권 형성과 상가 활성에 기여했고 생존권 보장을 위해 점포 운영권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며 일반경쟁입찰 도입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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