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삼성전자 출신의 홍보 전문가인 은 경씨를 대변인실 언론홍보기획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은씨는 덕성여대 산업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한화그룹 공채로 입사한 뒤 8년간 휴
대전화를 비롯한 통신기기의 광고·홍보 업무에 종사하면서 기획력을 인정받아 그룹 내에서 최연소 과장으로 승진한 바 있습니다.
또 2002년 삼성전자로 스카우트 돼 홍보
와
시 관계자는 "민선4기 서울시의 역점사업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민·관에서 두루 홍보 경험을 한 은씨를 영입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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