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기도 평택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지 20일만에 안성 토종닭 사육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들어와 경기도가 살처분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제(3일) 경기도 안성시 미향면 강덕리 유모씨의
경기도는 이에 따라 해당 농장 닭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와 주요 진입로 통제, 소독작업을 벌이는 한편 인력 160여명을 동원해 해당 농가의 닭 5만7천마리 모두를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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