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국의 한 시골마을에서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고, 기억까지 상실한 노인을 위해 5년 간이나 친아들 행세를 해 온 경찰관 이야기입니다.
왼쪽이 사고로 숨진 아들이고, 오른쪽이 경찰관인데요. 쌍꺼풀 없는 눈매와 머리스타일이 딱 봐도 많이 닮았죠.
이 경찰관은 자신을 친아들로 알고 있는 노인을 위해 근무지에서 멀리 떨어진 노인의 집을 오가며 보살피고 있다고 하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주변조차 살피지 못하는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얘기라 골라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