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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가운데 7명 구속 수사 원해

김주하 기자l기사입력 2018-03-01 19:30 l 최종수정 2018-03-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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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명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 등 각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죠.

국민 여론은 이미 구속 수사로 무게추가 기운 것 같습니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전 대통령 구속수사 찬성 답변이 67.5%로 나타났습니다.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이 구속 수사를 원한다는 겁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가 86.4%로 찬성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은 반대 의견이 44.3%로 유일하게 찬성보다 4.3%포인트 높았습니다.

검찰은 여론을 의식하지 않고 막바지 보강수사를 통해 혐의 입증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달 중순쯤 검찰 포토라인에 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병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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