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의 집에 몰래 들어가 망치 등으로 가전제품 등을 부수고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김모(52) 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24일 오후 3시
김 씨는 경찰에서 "A 씨가 자신을 무시한다고 느껴 술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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