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실 있는 파인건설 시공, 탄탄한 자금력 갖춘 대한토지신탁의 안정적 사업성 주목
- 지하 1층~지상 19층, 5개동, 전용 59~127㎡, 중소형 위주의 총 299가구 규모
- 강원랜드 직주근접 단지, 4Bay 등 혁신설계에 고한·사북 더블 생활권 입지까지 갖춰
파인앤유 아파트 브랜드인 파인건설이 ‘정선 고한 파인앤유’의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선 고한 파인앤유’는 다양한 사업 경험과 자금력으로 잘 알려진 파인건설이 시공을 맡으면서 사업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차입금이 전혀 없거나, 현금성 자산이 차입금을 넘는 ‘무차입경영’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파인건설은 리스크를 최소화함으로써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춘 건설사로 잘 알려져있다. 이를 발판으로 서울지사 확장과 함께 사업 범위를 전국으로 넓히면서 2015년 도급순위 전국 142위에서 지난해 101위로 수직 상승한 바 있다. 특히 수도권은 물론 세종시의 ‘어반아트리움 파인앤유 퍼스트원’ 등 ‘파인앤유’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오고 있어 이번 ‘정선 고한 파인앤유’ 역시 한층 완성도 높은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인건설 관계자는 “파인앤유 브랜드로 정선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단지로서 회사의 자존심을 걸고 보다 높은 품질의 아파트로 지을 것”이라며 “기존 공사가 탄탄하게 잘 되어 있는 만큼 이후 공사 역시 파인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을 총 동원해 입주민들이 피해보는 일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단지는 탄탄한 자금력을 갖춘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담당하는 만큼 올해 말로 예정된 입주 역시 순탄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토지신탁은 8조원 자산규모의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내실 있는 회사로서, 강원 지역에서도 이미 여러 차례 신규 단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어 정선 지역의 심각한 주택난 해소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시공능력으로 잘 알려진 파인건설과 함께하는 만큼 안정적 자금력을 갖춘 대한토지신탁과의 시너지 효과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 아파트 공급에 목말랐던 정선 지역 주민 분들께서도 오랜만에 믿음직스러운 새 아파트가 지어진다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다”고 전했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36-8번지에 들어서는 ‘정선 고한 파인앤유’는 전용 59~127㎡의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19층, 5개 동, 총 299가구 중 실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타입이 전체의 97%를 차지하는 중
‘정선 고한 파인앤유’는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와 인접해 있어 약 5천여명에 달하는 근무수요의 직주근접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1,342억원 규모로 개발 중인 강원랜드 워터월드도 올해 준공될 예정이어서 총 6천여명의 배후수요를 품게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정선군 고한리 274-1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