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교육센터가 '소울타로상담사' 과정을 이달 24일과 31일 이틀간 총 12시간에 거쳐 진행한다.
소울타로상담사 과정은 타로카드이론 및 실전상담을 마스터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매경교육센터와 정회도 타로마스터가 기획했다. 교육은 정 타로마스터가 직접 맡는다.
정 타로마스터는 MBC 무한도전, 마이리틀텔레비젼, MBN 동치미 등 다수의 방송출연 경력을 갖고 있으며, 경영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벤처창업과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 타로마스터는 "타로카드가 단순히 점을 치는 도구가 아니라 스스로를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해주는 도구로 활용될 수도 있다"며 "
교육 신청은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문의할 수 있다. 수료생에게는 매일경제교육센터가 발급하는 수료증과 추후 타로심화토론반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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