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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인천 계양경찰서는 2012년부터 최근까지 수시로 친딸을 성폭행하고 지난해 7월부터 2달 동안 성매매 여성을 고용해 친딸과 함께 인터넷을 통해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사 결과 A 씨는 지적 장애 3급인 아내가 잠든 사이 집에서 친딸을 성폭행한 것으로 확인
A 씨는 조사 과정에서 "서로 합의로 (성관계를) 했다"며 "도덕적으로 반성한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자인 친딸은 아버지 A 씨의 처벌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양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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