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 씨의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건데요. 30대 여성 A씨가 김흥국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김흥국 씨는 이에 전면 부인했는데요. A씨와 김흥국 씨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A씨는 김흥국 씨가 강제로 술을 먹여 정신을 잃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김흥국 씨는 자신이 먼저 술에 취했고 깨어보니 A 씨만 남아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A씨 주장으로는 술에 깨어나 보니 김흥국 씨와 나란히 누워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김흥국 씨는 자신은 소파에 A씨는 침대에 앉아있었다며 성관계는 절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후 A씨가 김흥국 씨에게 성폭행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자 도리어 네가 다칠 수 있다고 말했다는데요. 반면, 김흥국 씨는 A씨가 돈을 빌미로 계속 만남을 요구했다며 불순한 의도로 자신을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김흥국 씨는 이 같은 의혹에 반박할 정황증거들을 확보했다며 법정대응하겠단 뜻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A 씨 또한 김흥국 씨의 공식 입장에 반박했습니다.
A씨는 MBN을 통해 김흥국 씨의 공식 입장에 화가 난다며 CCTV에 모든 기록이 남아 있을 거라고 밝혔는데요.
A씨도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공방 속에 이 진실의 결말은 어떻게 끝날지 주목됩니다.
이어서 대담으로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