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5시 8분께 대구시 북구 한 사찰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소방대원, 공무원
불은 사찰 일부와 야산 0.01㏊를 태웠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소방 관계자는 "바람이 많이 불어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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