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밤새 강풍이 몰아쳐 건물 외벽이 뜯겨져 나가거나 가로수가 뽑히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속초시 조양동 한 건물의 외벽이 강하게 몰아친 바람으로 부서졌습니다.
몰아친 강풍으로 강원 강릉시 교동의 도로변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넘어
강원 강릉시 올림픽파크 내에 있던 컨테이너가 강풍으로 넘어가 도로변까지 밀려갔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한 빌라 외벽이 강풍에 뜯겨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어제(10일) 밤새 강풍이 몰아쳐 건물 외벽이 뜯겨져 나가거나 가로수가 뽑히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