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58주년을 맞아 연극과 전시, 퍼레이드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서울 강북구에서 열립니다.
강북구는 내일(13일)부터 19일까지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 등 강북구 일대에서 여섯 번째 4·19혁명 국민문화제를 개최합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현재 4·19혁명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번 문화제가 4·19혁명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우종환 기자 / ugiz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