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리는 많은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곳곳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입니다.
세월호 선체가 목포신항에 거치되어 있습니다.
목포신항 주변은 추모객들이 단 세월호 노란리본으로 뒤덮였습니다.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목포신항을 찾은 추모객이 세월호 노란리본을 어루만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노란리본 물결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도 보입니다. 그제(14일) 대형 노란 리본을 만드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