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전 원장은 SK텔레콤 사장을 지낸 남영찬 전 대전지법 부장판사와 법무법인 클라스를 설립하고 공동 대표를 맡았습니다.
어제(16일) 열린 개업식에서 황 전 원장은 "개인·가족, 기업과 사회에 대한 분야별 연구소를 갖추고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황찬현 / 법무법인 클라스 대표 변호사
- "저희는 국가적인 아픔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이런 아픔으로부터 우리가 극복하고 국가와 국민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 유호정 기자 / uhoju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