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2018년도 일하는 청년통장' 대상자 명단이 오늘(30일) 공개됐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일하는 청년통장 5차 사업 참가자 5천명을 선정하고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이번 5차 사업에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3만7930명이 지원해 7.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저소득 근로 청년이 매달 10만원을 저축하고 3년 간 일자리를 유지하면 도 지원금과 이자 등을 합해 1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지원 대상은 도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으로, 1인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