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5월 우박 관측은 18년 만, 불완전한 대기 상태가 원인
상층의 찬 공기와 지표면의 따뜻한 공기의 기온차로 발생
우박 떨어지면서 속도 빨라져, 대피 늦더라도 우산으로 몸 보호해야
Q. 봄철 강풍 원인은?
강풍주의보 육상풍속 14m/s, 순간풍속 20m/s일 때 발효
강풍경보 육상풍속 21m/s, 순간풍속 26m/s 이상일 때 발효
최근 강풍, 북쪽의 찬 저기압이 따뜻한 고기압과 섞이며 발생
강풍특보 시, 노약자?어린이는 외출 삼가고 야외 작업 자제해야
Q. 비 소식에도 미세먼지 나쁨 수준인 이유?
비가 내리더라도 대기 상태가 바로 좋아지진 않아
입자 매우 작은 초미세먼지, 빗방울 피할 가능성 커
비가 오락가락 내릴 경우, 씻겨 내려가는 미세먼지 양 적어져
Q.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시 대응 요령?
미세먼지 심한 날엔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해야
환기한 후 실내 물청소 등 대기 질 관리 필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해야
Q.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질환은?
자외선, 일광화상?광과민질환?색소침착?피부노화 일으켜
자외선A, 피부 깊숙이 침투해 색소질환 ? 피부노화 유발
유리창 통과하는 자외선A, 운전 ? 창가에 있을 때도 노출
자외선B는 피부표면에 영향, 피부화상?피부암?홍반 발생하기도
Q. 자외선, 인체에 끼치는 유익은?
자외선, 비타민D합성 ? 건선 지료 ? 멜라토닌 분비 조절 역할
자외선, 부작용 의식해 무조건 차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젊은 성인, 일주일에 2번 이상 20~30분 햇볕 노출 필요
Q. 봄철 자외선, 효과적으로 차단하려면?
자외선 차단제 효과, 자외선 B는 SPF ? 자외선A는 PA로 표시
장시간 야외활동, 운동할 때는 SPF50, PA+++ 차단제 사용 권장
야외활동 30분 전 바르되, 2~3시간마다 반복해서 발라줘야
Q. 만성질환자, 등산 시 주의사항은?
당뇨 질환자, 공복 상태로 등산하면 저혈당 될 위험 높아져
고혈압 환자, 혈압 상승으로‘뇌출혈’가능성, 가파른 등산 삼가야
폐활량 적은 호흡기 질환자, 오르기 쉬운 낮은 산 선택해야
Q. 안전한 산행 위한 방법은?
산행 전 스트레칭 필수, 평지보다 좁은 보폭으로 걸으면 도움
봄철 일교차 대비, 여러 개의 얇은 옷 껴입고 여벌 옷 준비해야
황사?미세먼지?꽃가루로 눈병 위험, 선글라스 착용 도움 돼
사진 촬영하다 추락사 발생하기도, 휴대전화 사용 주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