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오르기 힘들다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무려 22번이나 올라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네팔 남성입니다.
이쯤 되면 유명 산악인이 아닐까 싶으실텐데, 사실 그는 히말라야 등산 도우미 '셰르파'입니다.
유명 산악인에 가려 그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 실력은 진정 세계 최고인 겁니다.
무슨 일이든 위대함 뒤에는 이런 알려지지 않은 숨은 조력자가 늘 존재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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