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5m 높이의 광고탑에 올라가 한미 쇠고기 협상을 '굴욕외교'로 풍자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낮 12시쯤 종로경찰서로 연행됐습니다.
한편 맥도날드측은 "우리는 지난 1995년부터 호주산 쇠고기를 써왔고, 앞으로도 미국산 제품을 쓸 계획이 없다"며 환경운동연합측에 강력 항의하며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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