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현충일을 하루 앞둔 오늘(5일) 1950년대 한국의 생활상을 담은 컬러사진 239장을 공개했습니다.
6·25전쟁 당시 미군으로 참전한 토마스 상사(1910∼1988년)가 당시 한국의 생활상을 35mm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1950년대 초 대전역과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1952년 대전 선화동 영렬탑과 대전 시가지 전경입니다.
수원 화성 팔달문 앞으로 초가집들이 보입니다.
토마스 상사는 주로 대전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