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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컬러스킨(ColorSkin)에서 아이폰X 레드, 로즈골드 랩핑 필름과 투명케이스가 조합된 콜라보 패키지 ‘새틴크롬 에디션’을 출시했다.
아이폰X 레드, 로즈골드, 아머케이스의 3가지 상품이 조합된 새틴크롬 에디션은 아이폰X에 부족했던 색상을 채워주고 아이폰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주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오염과 스크래치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랩핑 필름 부착 후 패키지 내 포함된 투명케이스를 씌우면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케이스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모서리 충격방지 범퍼와 미끄럼방지 패턴, 버튼부 마감이 처리돼 있어 아이폰X에 최적화됐다고 컬러스킨은 설명했다.
컬러스킨의 모든 제품은 캐나다의 비비드(vivid)사와 네덜란드 소트(SOTT)사의 슈퍼카용 랩핑필름 원단을 사용해 해당 디바이스와 1:1 사이즈로 특수 제작되는 필름이다. 또, 전문 컬러리스트들이 기기의 특징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을 선별한다.
지난 5월 아이폰8, 8플러스 레드 프러덕트가 출시됐지만 아이폰X 모델의 경우 레드 색상이 출시되지 않았다. 또, 처음에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색상이 시간이 지나면서 지겨워지는데 컬러스킨 필름으로 랩핑하면 레드 색상은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색상의 아이폰으로 꾸밀 수 있다.
컬러스킨은 자사의 제품을 사용하면 제조사에서 출시되는 기본 컬러 뿐 만 아니라 원하는 다양한 색상으로 손쉽게 변경이 가능하고 원단 자체의 버블프리 기능으로 부착 시 기포가 생기지 않아 손쉬운 부착이 가능하며 제거 시에도 이물질이 남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컬러스킨은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이 있을 경우 상담 후 주문제작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자사의 상품은 구매 후에도 재구매율이 높은데 이는 제품의 컬러와 상품성을 입증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품 구매는 공식 컬러스킨 부착 협력점이나 컬러스킨 홈페이지와 각종 온라
한편 컬러스킨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200가지 색상 중 아이폰X에 가장 어울리는 컬러만을 선별하기 위해 컬러리스트와 협력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중 아마존 및 5개국 해외진출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