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 일원에서 개막한 강릉단오제를 보러 나온 한 외국인이 그네 타기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전통 축제입니다.
강릉단오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소원을 담은 오륜 주머니를 던지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강릉단오제에서 영동초등학생들이 국내 유일의 무언극이자 전쟁 같은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관노가면극을 공연하고 있습니다. 강릉단오제에서 이루어지는 관노가면극은 국내유일의 관노가면극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릉단오제에서는 어린이 씨름
16일 밤 강릉시 남대천 둔치 단오장 일원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 늦은시간까지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강릉단오제는 '지나온 천 년, 이어갈 천 년'을 주제로 21일까지 이어집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