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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존주의보 1시간 만에 해제돼
기사입력 2018-06-25 15:51
대구시는 25일 오후 3시 시내 전역에 내린 오존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후 2시 신암동 측
정소 오존 농도가 0.123ppm으로 주의보 발령 기준(0.12ppm)을 넘기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시 관계자는 "한 시간 만에 대구 전역 오존 농도가 0.111ppm 미만으로 떨어졌다"며 "무덥고 일사광선이 강한 날에는 승용차 운행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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