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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이 불로 공사장 인부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이면서 시민들의 신고가 빗발쳤다. 불은 공사현장 지하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방당국이 화재현장에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관계자는 "다친 사람이 있는지 계속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세종시 재난안전상황실은 트위터를 통해 "금일 13시 새롬동 아파트 신축건물 지하에서 화재 발생. 주변도로 차량 우회 등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는 글을 남겼다.
세종시 화재 현
[디지털뉴스국 조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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