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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0시 11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 A(29)씨가 모는 오토바이가 인도를 타고 넘어와 상가 건물 1층에 있는 카페로 돌진해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보행자 B(36)씨가 오토바
A씨의 오토바이가 돌진한 상가 건물 1층 유리는 완전히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A씨와 B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두 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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