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터미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오늘(16일) 오후 1시 31분, 부산 강서구 성북동 신항만 다목적터미널 인근 도로에서 트레일러 3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운전기사 1명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화재 진화작업을 펼쳤으며 35분만에 불은 꺼졌습니다.
경찰의 관계자는 "화재는 거의 진화 단계에 있고, 현장에서 사고 처리와 함께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