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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의 경청하는 민갑룡 경찰청장 후보자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행안위는 전날 청문회를 한 뒤 이날 오전 다시 전체회의를 열어 첫 안건으로 보고서 채택을 처리하기로 했으나, 여야 위원간 공방이 벌어져 해당 안건을 오후로 미뤘다.
전날 자유한국당 이진복 의원은 이무영 전 경찰청장의 지난 17일 언론 인터뷰 발언을 들어 민후보자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적관계를 추궁했다.
이 의원은 "이 전 청자에게 문 대통령의 전화를 바꿔준 사람이 누구인지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해당 내용은 민 후보자가 밝혀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전 청장이 밝혀야 할 일이다. 정회하고 한국당 위원들끼리 논의한 뒤 채택하자"고 맞섰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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