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션시티 내 핵심입지 위치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 저층 일부세대만 남아
![]() |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홀대를 받았던 저층이 주목받고 있다.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간 사소한 말다툼으로 시작해 감정의 골이 깊어져 살인사건까지 발생하고 있어서다.
실제로 최근 층간소음으로 인해 폭행사건이나 살인사건에 대한 뉴스를 종종 확인할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아파트 분양 시 저층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은 신혼부부부터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 자녀들을 출가시킨 부모님 세대까지 다양하다.
저층은 기준층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되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자금이 부족한 신혼부부들이 찾는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도 층간소음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층으로 분양을 받기 원한다. 자녀를 출가시킨 부모님들 역시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필요가 없고 사계절의 변화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저층을 선호하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층간소음 문제와 경제적인 여건을 생각하는 수요자가 늘어나면서 과거 애물단지로 평가받던 저층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라며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기준층이나 로열층보다 저층을 먼저 찾는 수요자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늘어나고 있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원하는 분이라면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 내 노른자 땅으로 불리는 군산 디오션시티 내 알짜단지가 저층 일부세대만 남아있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전북 군산시 조촌동 41-20번지 일원에 공급 중인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가 그 주인공이다.
지하 2층 ~ 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43㎡ 423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는 지금까지 군산에서 보지 못했던 고급단지로 선보인다.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디오션시티 내 스트리트 상가(예정)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디오션시티는 6400여 세대, 1만 7000여 명의 거주가 계획된 전북 최초의 복합도시다. 특히 e편한세상, 푸르지오와 같은 브랜드네임을 갖춘 단지들이 들어서고 있어 향후 명품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부터 입주 중인 ‘디오션시티 푸르지오’(1400가구)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어 조만간 입주를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는 군산시 첫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롯데몰 군산점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 4월 개점한 롯데몰 군산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5~7층, 연면적 9만3200㎡, 영업면적 2만5,000㎡ 규모로 1∼3층은 아울렛, 4∼5층은 롯데시네마(상영관수 7관)으로 구성된다.
롯데몰 군산점은 전북 최초의 롯데몰로 익산, 서천 등 인근 지역에서 쇼핑을 하기 위해 믾은 사람들의 유입이 예상된다. 롯데몰 개장효과로 유동인구가 증가하면 인근 상권과 대중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자연스럽게 활성화되면서 주변 집값 상승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롯데몰 군산점은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침체된 군산 지역 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체 근무 인원 600여 명의
또한, 군산시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을 적용받지 않아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는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 주택전시관은 전북 군산시 조촌동 2-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주택전시관에 방문한 분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하고 있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 입주일은 2020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