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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불법촬영 점검단 발대식 이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대구도시철도공사] |
점검단은 도시철도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성폭력 예찰 가디언즈'와 지하철경찰대(6명)·여경기동대(28명)로 구성된 경찰관 34명으로 구성됐다.
점검은 혼잡 역을 중심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출·퇴근시간대인 오전 7~11시, 오후 5~8시 사이에 실시하며, 예방순찰 및 탐지장비를 활용한 여자화장실 불법카메라 점검, 홍보캠페인 등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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