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국내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영어전용강좌와 한국어연수프로그램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합니다.
교과부는 올해 영어전용강좌와 한국어연수프램 지원대학으로 27개교를 선정했고, 선정대학에 1개 학교당 5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총
이는 지난해 8개교, 4억 원 지원 규모에 비하면 대폭 확대된 것 입니다.
영어전용강좌와 한국어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의 언어 불편을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한국 유학의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행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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