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날 오전 2시 42분께 전남 곡성군 호남고속도로 광주 방면 46.7㎞ 지점에서 A(35)씨가 몰던 그랜저IG 엔진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A씨는 주행 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자 갓길에 차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엔진룸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올해 들어 발생한 BMW 차량 화재는 40여건에 이른다. 에쿠스, 아반떼, SM5 차량에서도 차량 화재가 잇따르며 소비자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