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이 주최하고 글로벌 뉴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메노뮤직(대표 송미선)이 주관하는 예술의전당 싹페스타가 지난 5월 5일부터 시작하여 매주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예술의전당 싹페스타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버스커 문화 개발 및 클래식 저변 확대를 위한 '2018 클래식 버스커 공연'과 신진 예술가들의 아트상품 구매 및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2018 아트마켓'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며, 아트마켓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펼쳐진다.
지금까지 14주에 걸쳐 총 14회의 공연을 펼쳤으며 팝페라그룹 미라클, 소프라노 칼라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가수 서혁신, 피아니스트 전아름, 아카펠라그룹 엠씨드, 플룻앙상블 플뢰테홀릭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며왔다.
![]() |
![]() |
이번 주는 15회차로 목관악기와 금관악기를 콜라보한 관악 4중주 스페셜 앙상블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연주자들로 구성된 색소폰 콰르텟 에스윗이 출연한다.
앞으로 5회차에 달하는 남은 공연 또한
공연은 9월 29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며 9월 22일 토요일에는 공연을 하지 않는다. 우천 시 오페라극장의 1층 리나스카페에서 진행되며 전회차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