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추석 열차표 예매가 오늘(28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코레일은 이날 경부·경전·동해·충북선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를 시작으로 29일에는 호남·전라·장항·중앙선 승차권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추석 열차표 예매를 하루 앞둔 27일 밤, 서울역에는 고향으로 가는 승차권을 구입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시민들은 서울역서 쪽잠을 청하며 밤을 지새웠습니다.
날이 밝자 본격적인 예매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시민들이 고향으로 내려가는 승차권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