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 위험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주장을 방송한 MBC TV 'PD수첩'에 대한 제재 여부가 다음달 초에 가려질 전망입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심위소위원회는 다음달 3일 열릴 예정인 전원회의에서 'PD수첩'이 공정성과 객관성 관련 방송심의 규정을 위
또 소위는 감사원의 감사와 관련해 자사의 입장을 네 차례에 걸쳐 보도한 KBS 1TV '9시 뉴스'가 공정성과 관련한 방송심의 규정을 어겼는지를 가리기 위해 제작진을 상대로 다음주 중 의견진술을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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