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12일 2019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2157명 모집에 4만5345명이 지원해 평균 21.0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형과 모집단위는 KU논술우수자전형 수의예과로 10명 모집에 1769명이 지원해 176.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KU논술우수자전형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05.33대 1 ▲문화콘텐츠학과 79.33대 1 ▲KU예체능우수자전형 리빙디자인학과 72.95대 1 순으로 집계됐다.
주요 전형별
올해 수시모집 논술고사는 오는 11월 17일 인문사회계Ⅰ·Ⅱ는 오전10시부터, 자연계는 오후 3시부터 각각 시작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