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대형의류매장에서 의류 70점을 쇼핑백에 넣어 숨겨 나오는 수법으로 훔친 베트남 자매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베트남 출신 30살 A씨 자매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매장 측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 자매의 동선을 역추적해 이들의 혐의를 밝혀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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