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인이 폭행당한 사건을 수사 중인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7일) 이들 예멘인을 때린 혐의(폭행)로 한국인 지 모(25) 씨와 이 모(26)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 씨와 이 씨는 지난 2일 오전 2시 40분쯤 제주시청 인근 대
경찰 조사 결과 지 씨와 이 씨는 사건 발생 장소 인근 술집에서 예멘인 A 씨 등과 우연히 합석, 술을 같이 마셨으나 이들 예멘인이 술값을 나눠 내지 않고 그냥 나갔다는 이유가 시비가 돼 이같이 폭행한 한 것을 조사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