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러 오면서 타고 온 차량의 바퀴를 확대해봤더니, 알파벳 R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고급차의 대명사, 영국 롤스로이스 차량인데, 총탄을 막는 방탄모델은 20억 원이 넘을 정도로 비싼 이 차가 어떻게 유엔 제재를 뚫고 북한까지 들어간 걸까요.
보란 듯이 타고 온 걸 보면 대북 제재를 강조하는 미국을 한 방 먹였다고 보는 이도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