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언론 '판빙빙, 왕치산과 성관계 동영상 존재해'" 폭로

대만 언론이 판빙빙과 왕치산 국가부주석의 성관계 비디오가 존재한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대만 언론 자유시보는 10일 중국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가 판빙빙과 왕치산의 성관계 비디오를 봤다고 폭로했다고 밝혔습니다.

궈원구이는 최근 미국으로 도피한 상태입니다.

왕치산은 현재 국가부주석이며 시진핑 국가주석의 오른팔이기도 합니다.

또 궈원구이는 판빙빙이 왕치산을 통해 과거 중국은행으로부터 12억위안, 국가개발은행으로부터 30억위안을 1주일 내에 대출받는데 도움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대출 1건당 20%의 수수료를 받아 이익을 취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