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020년까지 시 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모든 시스템에 대해 공공데이터를 전면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에는 시민이용 선호도가 높은 공공자전거, 공동주택, 실내환경 등 시민들이 선호하는 80개 시스템 122개 공공데이터를 우선 개방할 방침이다. 특히 센서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실시간 IOT(사물인터넷) 데이터를 다수 개방한다.
또 아파트관리비, 주거복지, 주거복지, 개원예정 어린이집, 식품방사능 측정정보 등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데이터는 물론 문화관광, 도시계획, 예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공공데이터도 다수 포함됐다.
시는 오는 2019년 건설정보, 하천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